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 연루됐던 김홍걸 의원(비례대표)제명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 비례대표> 더불어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따라서 당은 부동산정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부동산 다수보유자로 더불어민주당의 품위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10차 최고위원회의를 이낙연 대표가 긴급히 소집해 김홍걸 의원을 제명을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국무회의 진행하는 모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카투사 휴가 문제로 정가에 여야가 뜨거운 이슈로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때 아들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가 공개돼 훈훈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첫 번째 검색어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가 공개됐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2001년 이 후보자의 아들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듬해 어깨 탈골 수술을 받은 뒤 재검에서 5급 면제 처분을 받아 병역 면제 의혹이 문제가 됐는데 그 당시 이낙연 후보는 병무청에 스스로 탄원서를 보내 아들의 군대를 보내 달라고 탄원서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병무청에 보낸 공개된 탄원서에는 이 후보자가 직접 쓴 탄원서에는 제 자식이 국방 의무를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신체 상태가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렵다면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복무했으면 하는 것이 저와 제 아들의 희망이며 또한 아들의 입영 허가를 진심으로 요청합니다 라고 알려졌다. 하
<이낙연 신임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복귀 사흘 만인 또 다시 이 대표는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이어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소속 상근 당직자가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지난 이틀전 상견례 때 팔꿈치 인사를 한 데 따른 방역당국의 조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이낙연 대표는 일단 이종배 정책위의장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머무를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